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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병원신문과 종근당이 공동으로 제정, 시상하는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의 제8회 수상자를 공모한다.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병원계 발전에 공로가 큰 전·현직 CEO 1명과 병원문화 창달과 병원시스템 개선에 공로가 큰 병원인 5명을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병원 CEO에게는 상금 2천만원과 상패, 그리고 병원인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수상후보자 추천마감은 2018년 3월2일(금) 오후 5시까지다.
CEO부문은 해당시도병원회장 또는 본회 부회장에게, 병원인 부문은 병원장 추천으로 병원신문(담당자 윤종원, yjw@kha.or.kr)에 제출하면 된다. 원본은 우편으로 송부해야 한다.(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5 현대빌딩 13층 병원신문 윤종원 앞)
수상자 자격은 해당 분야에서 2년 이상 지속적인 실적이 있어야 하고, 동일한 공적 내용으로 최근 5년 이내에 전국 규모의 포상을 받은 경력이 없어야 하며, 각종 비리로 인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시상식은 4월18일(수) 저녁 6시30분 개최 예정인 병원신문 창간 32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병원계 발전에 큰 공을 세운 병원 경영자와 병원인을 발굴해 이를 격려하고 관련분야 종사자들의 귀감으로 삼아 바람직한 병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의 제1회 수상자에는 을지의대 박준영 총장(CEO 부문)과 병원인 5명, 제2회 수상자에는 이석현 전 인천산재병원장(CEO부문)과 병원인 5명, 제3회 수상자에는 문정일 전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장(CEO부문)과 병원인 5명, 제4회 수상자에는 성상철 전 서울대학교병원장(CEO부문)과 병원인 5명, 제5회 수상자에는 김광태 대림성모병원 이사장(CEO부문)과 병원인 5명, 제6회 수상자는 박창일 전 건양대의료원장(CEO부문)과 병원인 5명, 제7회 수상자는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CEO부문)과 병원인 5명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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